이번 행사는 농어업 분야 벤처기업의 사업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농어촌 경제 활성화, 그리고 농어촌분야 벤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농어업 벤처 현황 및 정책 제언’을 주제로 김주미 중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 전략’에 대해선 김동환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이, △‘농업도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를 주제로는 유화성 안동마 부용농산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발표하고, 이어서 전문가 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전문가 패널로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박춘성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관리부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서윤정 농어촌벤처포럼 공동의장, 서종석 전남대 교수, 이준희 중소기업청 벤처정책과장이 참석한다.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국가차원에서 농어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어촌분야 벤처기업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이번 세미나가 구체적인 전략 제시를 통해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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