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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감마누, 상장 첫날 급등세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감마누가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감마누는 14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2만2,000원)보다 10.91%(2,400원)오른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마누의 공모가는 1만1,000원으로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를 100%웃도는 2만2,000원에 형성됐다.



감마누는 통신용 기지국 안테나 생산 업체로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등 국내 이통 3사를 주요 거래처로 삼고 있다. 국내 이통 3사의 LTE-A서비스 확대 수혜 기대감으로 상장 첫날부처 급등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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