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웅진케미칼 본사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해 유구천 일대를 청소하는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간단한 창립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박찬구 웅진케미칼 대표는 “회사 내부적으로만 기념하는 일반적인 창립기념행사 대신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뜻 깊은 창립 40주년이 됐다”며 “오늘처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책임경영 실천을 통해 사랑 받는 기업으로 발전하자”고 말했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약 1만2,0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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