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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연동 주택대출금리 이번주 또 오른다

시중금리 인상에 편승한 은행들의 대출금리 인상은 이번주에도 계속된다. 특히 양도성예금증서(CD)에 연동된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지난 2년4개월 만에 최고치로 오른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CD금리가 지난 6일 3.46%를 기록해 2009년 1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주요 은행들의 CD연동 주택담보대출금리도 잇따라 뛰었다. 이에 따라 이번주 중 해당 대출금리는 ▦국민은행 연5.17~6.47 ▦우리은행 연4.86∼6.20% ▦신한은행 연5.06∼6.46% ▦외환은행 연4.88∼6.63%로 적용된다. 오는 7월부터 근저당권 설정비를 은행이 부담하게 되면 그 비용이 실질적으로는 대출고객에게 전가될 수도 있다. 은행들은 그동안 근저당권 설정비를 고객이 부담하면 대출금리를 0.10∼0.20%포인트 감면해줬지만 7월 이후부터는 이 혜택이 없어질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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