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리스크’ 원·달러 환율 상승
입력2011-02-28 09:37:00
수정
2011.02.28 09:37:00
원·달러 환율이 북한 리스크 부각으로 장 초반 상승세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2전 65전 오른 1,129원 15전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을 겨냥해 ‘서울 불바다’ 등 위협적인 발언을 쏟아내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증폭, 달러 매수세가 늘어나고 있다. 리비아 사태로 인한 중동 정세 불안정과 외국인들의 주식 매도도 달러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