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LTE폰, 500만대 돌파


LG전자의 롱텀에볼루션(LTE)스마트폰 글로벌 시장 판매량이 5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지난 달 중순 글로벌 시장 LTE폰 판매량 400만대를 넘어선데 이어 한 달 만에 100만대를 더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LTE폰으로 북미와 한국시장을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며 “특히 지난 5월 출시한‘옵티머스LTE2’가 출시 70일만에 50만대 판매되는 등 효자 노릇을 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해 5월 미국 최대 이동 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첫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을 출시한 이후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로 유럽, 아시아 등 공략 지역을 확대해 왔다. LG전자는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등 10개 국가에서 LTE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LTE는 LG가 최고라는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제품 구매로 연결되고 있다”며 “LTE 스마트폰 판매 성장세는 지속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LG전자 모델이 그 동안 출시된 LTE폰을 소개하며 글로벌시장 LTE폰 5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