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업무용 노트북PC ‘프로북 5300m’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차세대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을 적용해 성능과 휴대성을 강화했다. 13.3인치 발광다이오드(LED) 액정화면을 장착했으며 인텔의 2세대 코어프로세서를 갖췄다. 이 밖에 키보드에 조명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주는 ‘HP 파워 어시스턴트’ 기능을 지원한다. 판매가격은 사양에 따라 99만원에서 13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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