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은 설정 후 6개월 만에 연 5.2%의 수익으로 조기 상환될 확률이 91%인 ‘저행사가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6개월 마다 조기상환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인 조기상환 행사가격을 최초 기준가의 80%까지 낮춰 조기상환 가능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기초자산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다. 만기는 3년이다.
삼성증권은 ‘저행사가 ELS’를 매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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