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3일이상 황금연휴 8차례 달해
입력2007-12-10 16:47:52
수정
2007.12.10 16:47:52
오는 2008년에는 황금휴가가 자주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법정 공휴일 대부분이 주중이어서 연휴가 4차례(신정ㆍ설날ㆍ어린이날ㆍ추석)뿐이었으나 내년에는 토요 휴무까지 포함하면 8차례로 늘어난다.
특히 설날(2월7일)은 목요일이어서 설 연휴가 6~10일까지 5일이 된다. 어린이날(5월5일ㆍ월), 석가탄신일(5월12일ㆍ월), 현충일(6월6일ㆍ금), 광복절(8월15일ㆍ금), 개천절(10월3일ㆍ금) 등도 모두 3일 연휴다. 단 추석(9월14일ㆍ일)은 3일 연휴에 불과해 귀향ㆍ귀성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하는 2008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 법정 공휴일 수는 65일로 올해 66일보다 하루가 줄어들지만 연휴효과로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