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을 22일 선보인다. 더 글렌리벳은 1824년 스카치 위스키 사상 처음으로 싱글 몰트 위스키 라이선스를 획득한 제품으로, 국내에는 12년, 15년, 18년산이 출시된다. 다른 위스키보다 3배 이상 증류관이 길어 부드럽고 깨끗한 맛이 특징. 더 글렌리벳은 켈트어 ‘완만한 계곡’에서 따온 이름. 바(bar) 위주로 판매될 예정이며, 출고가는 12년산 5만8,190원, 15년산 7만9,035원, 18년산 14만2,120원(각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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