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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보험을 대표하는 브랜드 ‘애니카’. 삼성화재의 애니카는 지난 2002년 4월 보험업계 최초의 자동차보험 브랜드로 출시돼 자동차보험 시장에 브랜드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애니카는 ‘Anytime, Anywhere, Anything + Car’의 합성어로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편안하게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8년 3월말 현재 삼성화재 애니카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 수는 약 430만명이며, 전체 수입보험료도 3조1,123억원에 달할 정도로 애니카는 출시 이후 업계 1위 브랜드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삼성화재 애니카가 자동차보험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신속한 사고처리를 위해 업계 최초로 24시간 보상서비스, 30분 현장 출동 서비스를 도입해 보상서비스 표준을 만들었다. 또 국내 최고의 정비 회사들로만 구성된 600여개의 전국적인 애니카랜드망은 전국 어디에서나 가장 빠른 보상서비스를 1년 365일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차량진단 서비스ㆍ긴급출동서비스ㆍ각종 대행서비스 등 차량 구입에서 폐차까지 다양한 종합관리 서비스를 자랑한다. 삼성화재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전문 컨설팅 능력을 갖춘 보험설계사(RC)를 통해 고객의 재무상황에 맞는 최적의 보장을 제공하는 맞춤형 보험 상품이다. 삼성화재 애니카는 다양한 특약상품에 별도로 가입할 수 있어 적은 보험료로 보장설계를 꼼꼼히 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중 사망사고시 1인당 2억원의 정액보험금을 지급하며, 자동차사고로 고객이 사망할 경우 자녀에게 학자금 3,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18세 이하의 자녀가 부상당할 경우에는 최고 500만원의 간병지원금을 부모에게 지원한다. 피보험자동차가 사고로 자기차량 손해가 발생하면 차량가액의 120%까지 실제 수리비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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