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옴니시스템, 키르기스스탄 공장 기공
입력2006-05-30 15:38:02
수정
2006.05.30 15:38:02
올 9월말 준공… 매년 1,000弗이상 매출 기대
원격 검침시스템 전문업체 옴니시스템(대표 강재석)은 최근 키르기스탄 공화국 비쉐케크 자유무역지구에서 바끼에프 대통령 및 카자흐스탄 주재 한국대사 이석배 공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신설되는 현지공장은 약 1,500평 규모로 오는 9월말 준공 예정이다.
회사측은 공장의 준공이 완료되면 지난 2월초 키르기스탄 전력회사 4개사와 계약한 디지털 전력량계 및 원격 검치기 등 40만대 1,500만 달러 물량을 납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이번에 신설되는 공장은 중앙 아시아의 거점 지역인 키르기스탄 공화국에 국내기업이 처음으로 진출하는 의미가 있다”며 “내년부터 매년 1,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