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22일 창립 57주년을 맞았다. 최명주(사진)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교보증권은 지난해부터 투자은행(IB) 부문 특화전략을 통해 IB전문 증권사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이제 제2의 창립을 맞이한다는 각오로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949년 대한증권으로 출발한 교보증권은 국내 최초의 증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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