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욱 연구원은 “올해 실적 부진이 실망스럽지만, 2분기 저점을 통과한 상태”라며 “3분기에는 계절요인이라는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자체사업 매출 증가로 이익개선이 확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체사업 착공과 매출 기성간 시차축소, 초기 자체현장의 수익 반영 증가, 외주현장 공사손실충당금 반영의 충격완화가 주효하다”며 “주택기성 정상화로 2013년 최소 매출액 2조9,000억원과 영업이익 2,814억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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