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의 통화과 화합을 위해 해외 진출한 한국업체와 현지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한세실업의 비젼과 2014년 계획 및 전략, 한세 R&D 기능 변화, 각 법인 문제 사례 등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자수, 프린트 외 박스 업체 등도 참석해 협력업체 참석 대상자의 폭을 넓혔으며 우수 협렵업체 시상과 협력업체의 밤 등의 프로그램으로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세실업 해외지원본부 김석훈 전무는 “현지 법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상호협력적 관계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창립이래 협력 업체에 모든 자금 결제를 100% 현금으로 월말 결제 실행, 앞으로도 이 같은 상생경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혀 현지 협력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세실업은 협력업체 간담회를 2004년부터 국내에서 진행해왔으며, 해외 협력업체 간담회는 2009년부터 매 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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