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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000만주 보호예수 해제

오는 6월 중으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모두 9,0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30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7개사 3,200만주, 코스닥시장의 26개사 5,8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려난다. 5월보다 5% 늘어난 규모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더존비즈온(발행주식의 26.21%), IHQ(0.8%), 코리퍼시픽선박투자회사(1.83%), 아비스타(43.09%), 유니켐(19.34%), 티비케이전자(12.89%), 이엔쓰리(1.18%) 등 7개사의 보호예수가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브로딘미디어(3.35%), 씨앤바텍(41.12%), 제이브이엠(43.01%), 한텔(6.95%), 넥스트코드(3.62%), 라이브코드인터내셔널(9.18%), 튜브픽쳐스(28.72%), 팬엔터테인먼트(1.83%), 세인(3.07%) 등 28개사가 보호예수 해제 대상이다. 예탁원은 “의무보호예수가 풀린다고 해서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며 “다만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 자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이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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