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출국한 가입자가 해당 국가에 도착해 휴대폰을 켜면 미리 지정한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동으로 무료 문자를 보내주는 'SHOW로밍 해외도착 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이 서비스는 최대 5명까지 문자메시지로 도착 사실을 알려준다. 이용 신청은 공항 내 'SHOW로밍센터'와 유선 SHOW로밍센터(1588-0608), 온라인 SHOW 사이버고객센터(cs.show.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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