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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플러스] 현대증권 'QnA 주가연계증권'

고객 니즈·증시 상황 맞춰 설계


지난 달 이름을 바꾼 현대증권의'QnA 주가연계증권(ELS)'은 고객 맞춤형 상품이다. 'QnA'로의 브랜드 통합과 함께 여러 부문에 대한 설문으로 고객 니즈(Needs)와 증시 환경에 안성맞춤인 상품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증시 상황을 고려해 변동성을 줄인 지수형 스템다운 상품과 조기상환ㆍ(Knock-in) 베리어가 낮은 상품이 인기를 끌자 고객 등에 대한 의견 수렵을 월 1회 정례화하기로 했다. 현대증권 측 관계자는 "올 하반기 코스피(KOSPI)200지수와 해외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이 90%선에 육박하는 등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형 상품이 대세"라며 "이 같은 구조의 상품은 주가 하락 시에 기초자산의 가격이 낮아진 만큼 조기상환 확률을 높일 수 있어 한층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이 보다 손 쉽게 ELS에 투자할 수 있도록 최소가입 금액도 100만원으로 일원화했다. 지금껏 현대증권 ELS 최소가입 금액은 100만원과 500만원 두 종류였다. 월 1회 확대 공모를 실시하는 등 공모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현대증권은 'QnA ELS'를 매월 3차례에 걸쳐 공모할 계획이다. 월 2회의 일반공모의 경우, 종전과 같이 이틀간 3~4개 상품을 판매한다. 하지만 추가된 공모에서 6~8개 상품은 기간을 하루 늘려 사흘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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