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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파스, 휴대폰 성수기ㆍ日 수출 기대"- KTB투자증권
입력2010-05-07 08:49:47
수정
2010.05.07 08:49:47
이재유 기자
KTB투자증권은 7일 멜파스에 대해 "휴대폰 판매 성수기 진입과 2분기 일본 수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전일 종가 7만1,6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병남 연구원은 “멜파스는 1분기 매출이 작년 4분기보다 8.5%, 영업익이 13.1% 증가하는 호실적을 냈다”며 “휴대폰 성수기로 진입하는데다 2분기 일본 수출, 연내 노키아 공급 가능성이 높아 실적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하반기 원가절감형 제품 증설라인 가동도 예정돼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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