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주류, 마주앙 천주교 미사주 축복식

롯데주류는 한국 천주교회의 미사주 원료가 될 올해 포도수확에 대해 감사를 드리는 제35회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을 23일 경산공장에서 개최했다.

축복식은 1977년 출시된 마주앙이 로마 교황청으로 부터 미사주로 승인받은 이후 35년째 계속돼 오고 있다.

올해 축복식은 경산공장 인근 진량성당의 박윤조 신부와 대구대교구 최창덕 신부가 공동 집전했으며 포도 계약재배 농가 농민과 인근 천주교회 신도들도 참석했다.



한국 천주교 전례위원회의 엄격한 관리를 받아 제조되고 있는 마주앙 미사주는 연간 30만병 가량 생산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