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희망보드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미래에셋 장학생으로 이루어진 멘토들과 함께 생활하며 인생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나누는 방학 캠프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내년 1월 중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1박2일 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foundation.miraeasset.com)를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고 신청서 심사를 통해 5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학업에 바쁜 청소년들이 신청 과정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고 캠프에서는 멘토들과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생과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자아를 탐색하고 소중한 꿈을 가꿔갈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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