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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환 이사장ㆍ이강추 회장 신약개발 연구조합 재추대
입력2004-03-01 00:00:00
수정
2004.03.01 00:00:00
신경립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최근 열린 제18차 정기총회에서 조의환 이사장(삼진제약 회장)과 이강추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또 이사장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부이사장 수를 4인(이장한 종근당 회장, 허일섭 ㈜녹십자 부회장, 유승필 ㈜유유 회장, 이경하 중외제약 사장)에서 7인으로 늘리고 양흥준 LG생명과학ㆍ강문석 동아제약ㆍ이한구 현대약품 사장을 새 부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이종욱 유한화학 사장, 이관순 한미약품 중앙연구소장, 송충의 의약화학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신약 연구개발 진흥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사장 공로패를 받았다.
<신경립 기자 kls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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