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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구미에 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대리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동면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구미중앙점은 약 1,350㎡ 규모(2층)로 구성됐으며 전국 까사미아 대리점 가운데 두 번째로 크다. 특히 일부 직영점에서만 운영되던 까사미아 레스토랑 ‘까사밀’을 대리점 최초로 운영한다. 총 231㎡ 규모로 첫 선을 보이는 구미중앙점 ‘까사밀’은 간단한 다과와 브런치, 식사가 모두 가능한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빌바오’ 소파와 ‘카딘’ 테이블 등 까사미아의 일부 인기가구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매장에서는 까사미아 제품을 비롯, 젊은 감성과 합리적 가격을 자랑하는 ‘데일리까사미아’,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 까사미아가 국내 독점 수입하는 ‘시타디자인’ 등 까사미아 직영점에서 운영하는 대부분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준석 까사미아 구미중앙점 대표는 “토탈 인테리어 매장은 단순한 쇼핑공간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 대리점 최초로 ‘까사밀’ 레스토랑을 입점하게 됐다”며 “까사미아 구미중앙점이 쇼핑과, 휴식,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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