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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출시
입력2010-12-06 09:54:43
수정
2010.12.06 09:54:43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는 프리미엄급 3차원(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eady R100’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나비 Ready R100’은 7인치(17.78cm)와 8인치(20.32cm) 두 모델로 국내 내비게이션 최초로 코어(Core) 1Ghz CPU와 512MB의 메모리를 탑재해 빠른 처리 속도와 강력한 멀티미디어 성능을 갖췄다.
주요 건물 및 랜드마크를 3차원 입체영상과 함께 전국의 지형 높낮이를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를 통해 운전자가 한 눈에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D급 동영상 재생 기능을 지원해 생생한 화질 그대로 인코딩없이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듀얼 디스플레이(Daul Display) 기능으로 모니터를 추가 연결하면 내비게이션 화면과 별개로 동영상, DMB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도 즐길 수 있다.
와이파이(Wi-Fi)나 블루투스 동글(Dongle)을 연결하면 무선 인터넷, 실시간 교통정보 및 CCTV 정보, 유가 정보 등 다양한 통신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티콘플러스(TCON+) 서비스도 추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나비 Ready R100’ 본체(8G) 7인치, 8인치 판매가는 각각 49만9,000원과 54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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