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제구호개발 비정부단체(NGO) 굿네이버스는 현지어린이 400여명 등 600여명이 참석한 행사를 주최했으며 한세실업이 마련한 옷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 국가에서 의류, 도서지원 및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진섭 한세실업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기부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