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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전문회사인 스트래티지샐러드는 신동규(사진) 전 두산그룹 상무를 수석파트너 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신 부사장은 1990년 두산그룹에 입사해 2012년까지 20년 가까이 그룹 홍보실에서 대외 홍보업무를 맡아왔다. 신 부사장은 앞으로 국내 그룹사를 대상으로 한 기업 위기관리 전략 및 실행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스트래티지샐러드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과 자문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특수 위기관리 자문 부문을 새로 추가해 인수합병(M&A)과 소송 커뮤니케이션, 중견기업 오너 관련 위기관리 분야를 집중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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