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41.3% ‘취업 재수 1년은 괜찮아’ 구직자 다섯 명 중 두 명은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1년 정도는 ‘취업 재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구직자 896명을 대상으로 원하는 곳에 입사하기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취업 재수기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3%가 ‘1년까지’라고 답했다. 재수는 절대 하지 않는다(26.8%),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16.6%), 2년까지(9.9%), 3년까지(4.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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