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이 운영하는 닭익는마을은 스프링세트가 지난 1일 출시한 지 약 2주 만에 누적 판매 수 1,000세트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프링세트는 매콤닭갈비와 돌판소금구이, 떡갈비구이 등 메뉴에 채소와 닭고기를 라이스페이퍼로 감싼 ‘봄쌈’을 더한 메뉴다. 2~3인 세트인 봄나들이가자는 떡갈비비빔밥과 매콤닭갈비, 음료 1캔이, 봄바람휘날리며(3~4인 세트)는 돌판소금구이와 찌개, 음료 2캔이 제공된다. 4~5인 세트인 봄기운팍팍 세트는 떡갈비구이와 샐러드, 닭갈비찜, 냉면, 음료 2캔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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