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문대 졸업자 대거 한의대 편입 지원
입력2000-01-31 00:00:00
수정
2000.01.31 00:00:00
31일 우석대에 따르면 지난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명 정원인 한의학과에 179명이 지원, 6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특히 지원자들중 의과대학 졸업자 2명을 포함해 박사학위 소지자도 5명이 응시했으며 50~60대 고령자(최고 67세)들도 편입대열에 합류해 관심을 끌었다. 또 서울대 15명을 비롯해 고려대 14명, 연세대 10명 등 소위 명문대출신 졸업자들도 대거 편입시험에 응시했다.
한편 다음달 2일 5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는 원광대 한의학과 편입시험도 4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내 한의학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했다.
전주=김대혁기자KIMDH@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