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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서울경제 광고대상] 밝은 빛과 희망 전하고 싶어
입력2002-10-29 00:00:00
수정
2002.10.29 00:00:00
우수상 'LG전선' - 임철헌 대외협력팀 부장
우선 LG전선의광고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준 심사위원과 서울경제에 감사를 드린다.
경제발전에 중요한 에너지와 정보의 전송역할을 해온 LG전선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장의 기반을 제공해 왔다.
LG전선은 우리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 이미지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광통신 케이블을 중심으로 '빛으로 이어지는 세상' 이란 주제로 기업 광고를 내보냈고 올해는 전력 케이블을 중심으로 '빛이 흐르는 길'을 주제로 광고를 하고 있다.
LG전선이 우리생활과 멀거나 보이지 않는 곳이 아닌 가깝고 그러면서도 멀리 있는 곳까지 다가가고 있음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허구가 아닌 사실 그대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의 실생활에서 소재를 찾고자 노력했다.
그러한 장소가 새벽의 골목길과 밤늦은 시골학교였다.
LG전선이 정송해주는 빛과 에너지가 우리 생활에 밝은 빛과 희망이 돼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광고를 만들었다.
이것은 LG전선의 사업이념과 연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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