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동차보험료 최소 4% 오른다

7월께 자동차 정비요금 인상으로

자동차 정비요금 인상으로 자동차보험료가 오는 7월께 최소 4% 정도 오를 전망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인상 문제를 놓고 팽팽하게 대립해왔던 손해보험사와 정비공장들이 최근 인상시기와 인상폭에 합의했다. 인상시기는 7월로 합의가 이뤄졌고 인상폭은 시간당 공임을 현재의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 2만원, 2만3,000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놓고 조율 중이다. 인상폭에 따라 보험료는 최소 4%에서 10.5%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비공장들은 시간당 공임을 2만8,000~3만3,000원까지 올리는 인상안을 제출했으며 손보사들과 보험소비자연맹 등 보험업계 쪽은 정비요금을 대폭 인상하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증가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