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교보우리아이든든보험의 '교보맘스케어서비스'가 생명보험협회에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인 금융상품이나 서비스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간 이와 동일한 서비스를 내놓을 수가 없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이 현재까지 획득한 배타적 소유권은 9개로 늘어나 보험업계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됐다.
맘스케어 서비스는 교보우리아이든든보험 가입 고객이 자녀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 멘토링 서비스다.
전문가 상담과 전용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임신ㆍ출산ㆍ육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필수정보를 제공하고 자녀(0세~5세)의 주요 질병 발생시 치료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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