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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노트북보다 얇은 일체형PC 출시

삼보컴퓨터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일체형 PC인 'AL101'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노트북보다 얇게 디자인된 올인원 PC. 두께 23.7mm와 무게 5kg의 슬림한 디자인 설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윈도7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4세대 인텔 하스웰 플랫폼, 4GB DDR3 램을 탑재해 데스크톱급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4세대 인텔 탑재로 3세대 CPU 대비 사용전력을 줄였고, DDR3L 메모리를 장착해 평균 전력소모량을 약 15% 절감했다.



/이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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