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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전화 한 통으로 차량 수리 받으세요"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정비업체를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 수리를 받을 수 있는 ‘홈투홈(Home to Home)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 멤버십 프로그램인 블루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인수하고 수리 후 지정된 장소에 가져다 주는 서비스다. 현대차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수리부품의 기능ㆍ위치 등을 알려주는 종합진단서를 부가서비스로 제공할 방침이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고객센터(080-060-6000)로 하루 전까지 예약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가격은 2만원이고 블루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서울과 경기ㆍ인천 지역에서 우선 시행한 뒤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시간이 경쟁력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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