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출 여고생 고용해 가요주점에 도우미 알선

대전 둔산경찰서는 14일 가출 여고생을 고용해 가요주점 등에 도우미를 알선해온 혐의(직업안정법위반)로 보도방 업주 이모(23.대전 서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초부터 가출 여고생 A(17)양 등 5명을 고용해 보도방을 차린 뒤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가요주점에 도우미를 알선해 온 혐의를 받고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A양 등이 1시간당 받은 2만원 중에서 소개비 명목으로 5천원을 받는 등 한 달여 동안 35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