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네동향] 송강호 이발사 변신

`살인의 추억`의 송강호가 영화 `효자동 이발사`에서 이발사로 변신한다. `효자동…`(감독 임찬상)은 소박하게 살아가던 이발사가 우연히 대통령의 이발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다룬 휴먼코미디. 60~70년대를 배경으로근대사의 풍랑 속에 펼쳐지는 아들과 아버지 사이의 끈끈한 정을 그리고 있다. 송강호가 맡은 이발사 `성한모`역은 혼란스러운 시대 상황 속에서 가족들을 지키려는 부성애와 천진한 애국심을 잃지 않는 인물. `효자동…`은 배급ㆍ투자사 청어람이 첫번째 제작하는 작품으로 영화아카데미13기 출신으로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의 연출부를 거친 임찬상 감독의 데뷔작이다. 8월께 크랭크인할 예정. <박연우기자 ywpar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