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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휴비츠등 5개사 예비등록심사 청구

코스닥위원회는 휴비츠ㆍ엠씨에스로직스ㆍ피제이주얼리ㆍ미디어플래닛ㆍ팬엔터테인먼트 등 5개 기업이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휴비츠는 자동검안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120억원ㆍ순이익 15억2,900을 올렸으며, 비메모리 반도체칩을 생산하는 엠씨에스로직스는 매출 111억원ㆍ순이익 31억3,600만원을 달성했다. 피제이주얼리는 반지 등 귀금속장신구 업체로 매출 262억4,500만원ㆍ순이익 10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미디어플래닛은 SCM솔루션업체이며, 팬엔터테인먼트는 CD등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이들 업체들은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7월 중 공모를 거쳐 8월 중에 코스닥 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코스닥위원회는 새로 심사를 신청한 5개사를 포함해 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30개로 늘었으며, 예비심사청구가 승인된 3사와 보류 1사ㆍ철회 5사를 제외하고 21개사의 예비심사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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