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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일정 확정
입력2005-12-06 17:30:37
수정
2005.12.06 17:30:37
노동부는 건축시공기술사와 정보처리기사 등 579개 종목의 2006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계획을 확정, 6일 발표했다.
노동부는 내년 1월22일 기능사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한해 동안 총 547만여명이 자격검정에 응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동부는 지난 11월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신설된 설비보전기사와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등 8개 종목에 대해서는 내년 하반기부터 자격검정이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시험일정은 노동부(www.molab.go.kr)와 한국산업인력공단(www.hrdkorea.or.kr), 대한상공회의소(license.korcham.net) 등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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