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일모직 '삼성 패션디자인 펀드' 김건효·임상아씨등 3팀 수상


제일모직은 ‘제3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Samsung Fashion & Design Fund)’의 수상자로 벨기에의 김건효, 뉴욕의 임상아, 지난 회 수상자인 런던의 정혁서와 배승연 등 총 3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삼성패션디자인펀드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 출신 유망 디자이너를 발굴, 후원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2005년 가을 처음 설립됐다. 이번 수상자 중 눈길을 끄는 임상아는 국내에서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하다 지난 1998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패션비지니스를 전공하며 패션계에 입문, 2005년 핸드백 브랜드 ‘상아’를 론칭해 미국 뿐 아니라 일본, 유럽, 중동 등의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일모직은 수상자들에게 각각 연간 10만 달러의 후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