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행업 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상향"<한화증권>

한화증권은 6일 은행업종의 최근 주가 흐름이 급락에 따른 반등이라기보다는 상승세로의 추세 전환으로 인식된다며 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높였다. 구경회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가계부문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상수지의 장기 호황, 기업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유동성 공급 등으로 인해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내수경기와 가계 부문의 기초여건이 개선될 전망이어서 은행주가 이에 따른 상승 흐름을 탈 것이라고 이같은 의견 제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신용카드의 영업실적 개선 효과가 중소기업에서의 부실여신 증가를 상쇄하고도 남기 때문에 은행업종이 상장기업 가운데 상대적으로 이익 증가 여력이 큰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하락폭에 비해 상승률이 낮은 국민은행[060000]과 우리금융[053000]이 상대적으로 유망하고 장기적 관점에서는 기업가치 상승 속도가 빠른 신한지주[055550]도 투자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