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널리스트가 본 인선이엔티

중부권 시장진출로 상승전환 가능할듯

인선이엔티는 중부권 거점을 마련해 지역확장에 따른 성장성 확보할 수 있게 됐고 수도권 남부, 경남ㆍ전남지역 등으로 거점을 추가적으로 늘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선이엔티의 최근 1개월주가는 코스닥시장보다 9.9% 초과하락했으며 3개월간 주가는 코스닥시장보다 23.3% 밑돌았다. 주가 하락은 영업지역의 확장 지연과 2분기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과도하게 반영된 결과다. 상반기 실적부진으로 올 연초 회사가 제시한 올 매출목표 728억원은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향후 중부권 진출과 건설폐기물 산업경기의 회복으로 상승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대규모 재개발공사도 예정돼 있어 수주에 성공할 경우 큰 폭의 실적개선도 예상된다. 인선이엔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에 2006년 예상실적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12.4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1만9,500원을 제시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