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개성공단·금강산지역 특구지정 임박

개성공단과 금강산지역의 특구 지정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21일 "전날(20일) 귀국한 김윤규(金潤圭) 사장이 좋은 결과를 가지고 돌아왔다"면서 "김 사장이 이번 방북기간에 북측과 `개성공단과 금강산지역을 곧 특구화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개성공단과 금강산지역에 대한 북측의 특구 발표가 조만간 있을것"이라면서 "그러나 북측의 입장을 감안, 지금 당장 구체적인 시기 및 내용을 밝힐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일찍 서울 계동 사무실에 잠깐 들러 직원들에게 업무지시만 내린 뒤 다시 종적을 감췄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