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산엔진 24년만에 5,000만 마력 생산 돌파
입력2008-04-15 17:29:28
수정
2008.04.15 17:29:28
두산엔진은 지난 1984년 선박용 디젤엔진 1호기를 생산한 후 24년 만에 5,000만마력 생산을 돌파했다.
두산엔진은 15일 창원 본사에서 이성희 사장 및 선주사인 카타르 카타르가스(Qatargas)사 데이비드 닐 존스 부사장과 발주처인 대우조선해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엔진 5,000만마력 생산 돌파’ 기념식을 열었다.
두산엔진은 이날 본사 조립 3공장에서 최근 생산한 6S70ME-C타입의 2만5,300마력 엔진 시운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두산엔진의 선박엔진 누계 생산량은 5,021만마력을 기록하게 됐다.
선박엔진 5,000만마력 생산 돌파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생산기간으로는 세계 최단 기록이라고 두산엔진은 설명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