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주류 신당추진 두눈으로 못볼상황”
입력2003-05-27 00:00:00
수정
2003.05.27 00:00:00
민주당 동교동계 구파의 좌장격인 권노갑 전 고문이 최근 신주류의 신당 추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권 전 고문은 25일 김옥두 의원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 동교동계 의원들을 만나 “신주류의 신당 추진은 도저히 두 눈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런 신당이 잘될 리 있겠느냐”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권 전 고문은 진승현 게이트와 관련,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다.
<이진희 기자 >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