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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평택아파트 734가구
입력2003-02-20 00:00:00
수정
2003.02.20 00:00:00
김상용 기자
우림건설은 오는 21일부터 평택시 안중면 현화택지개발지구의 `우림 루미아트`아파트를 분양한다.
현화 루미아트는 34평형 496가구, 45평형 238가구 등 734가구 규모로 분양가는 평당 350만~440만원선이다. 분양가의 60% 이내에서 중도금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우림은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34평형에 3.5 베이 방싱의 신평면을 도입했다. 45평형은 4베이 구조로 지어진다. 또 단지 곳곳에 한국의 전통문화와 문양을 엿볼 수 있는 특화된 조경과 시설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화지구는 280만평 규모로 서해안시대 거점항으로 꼽히는 평택항과도 지척이다. 지구 내에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가 들어선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다. (031)682-4445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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