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중공업, 영흥화력 우선협상대상자로

두산중공업은 영흥 화력발전소 3,4호기 프로젝트 가운데 2,000억원 상당의 보일러부문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하고 일본의 미쓰비시, 바브콕 히타치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경쟁입찰로 열린 1,740MW(870MW X 2기)급 영흥 화력발전소 3,4호기 보일러부문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최종 기술사항 확정 및 계약금액 협상을 거쳐 다음달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수주가 확정되면 오는 2007년 8월까지 발주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발주된 당진 화전 5~8호기 및 태안 화전 7,8호기 수주에 이어 이번에도 일본업체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기술력 및 가격 경쟁력 우위를 입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