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자포장지 캐릭터 컴퓨터게임에 등장
입력2002-02-25 00:00:00
수정
2002.02.25 00:00:00
과자 포장지에 그려진 캐릭터가 게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동양제과(대표 담철곤)는 제과업계 최초로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 CD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비스킷 '오리온 고래밥'의 캐릭터 '노란 고래 라두'와 초컬릿 '에그몽'의 캐릭터를 이용한 아동용 게임CD 제작을 완료하고 곧 출시할 예정이다.
동양제과 관계자는 고래밥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라두와 고래바티 친구들'이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게임CD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양제과측은 고래밥, 에그몽 이외에도 다른 주력제품을 게임으로 제작, 캐릭터 사업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관련 부가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정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