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를 만들자] "반기업 정서 해소돼야" 43% 기업의 브랜드를 강화해 주는데도 명약은 역시 ‘시장의 원리’였다. 기업들은 브랜드가치 제고에서 정부에 기대하는 역할로 ▦반기업정서의 해소(13곳ㆍ43%)와 ▦정부 불간섭 (8곳ㆍ20%) 등을 꼽아 시장원리를 존중하는 것이야 말로 브랜드가치제고의 첩경이라는 인식을 내비쳤다. 국내 주요업종 30개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 설문에서 기업들은 이밖에 7개업체가 기업 해외진출ㆍ투자 장려를 정부에 요망했고, 정부의 인센티브를 바라는 기업은 1곳 뿐이었다. 나머지 1개업체는 이 문항에 응답하지 않았다. /특별취재팀=정상범차장(팀장) ·문성진차장·이진우·김현수·김홍길·민병권기자 고진갑 베이징특파원·서정명 뉴욕특파원 hnsj@sed.co.kr 입력시간 : 2005/11/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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