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MC증권 부사장 홍대희씨
입력2008-07-31 21:58:03
수정
2008.07.31 21:58:03
HMC투자증권은 홍대희(53)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홍 신임 부사장은 8월1일자로 현대차 계열 금융회사인 HMC투자증권 투자은행(IB) 총괄 부사장에 선임돼 오는 4일부터 정식 출근할 예정이다.
홍 부사장은 한국외국어대 아랍어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3년 상업은행에 입사한 후 상업은행 시카고지점 과장과 뉴욕지점 부지점장을 거쳤으며 우리은행 청파동지점장, 종합금융단 부장, IB 담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홍 부사장은 우리은행 재직 시절 굵직한 해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기자본투자(PI) 등 IB사업을 이끈 대표적인 IB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홍 부사장은 31일 “현대차가 갖고 있는 200여개 해외 현지법인 및 거점을 활용해 IB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