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교육산업 경영인대상] 헤럴드스쿨 중랑 권병한 원장

신문 이용한 E-NIE 영어교육 실시



헤럴드스쿨은 어린이 전문 영어학원이다. 듣기, 쓰기, 말하기를 함께 공부하는 통합교육 방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사성이 가미된 신문을 이용하는 E-NIE(English Newspaper in Education)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각종 영어 웅변대회, 영어 인증시험, 구연대회 등에 참여하며 학원별로 유치부, 초등부, 영어영재반, 진학반을 운영하고 있다. 권병한 헤럴드스쿨 중랑캠퍼스(직영) 원장은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 중에 혹시라도 영어라는 산을 오르면서 이런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건 아닐까, 과연 나는 영어라는 산을 오르는데 길잡이 역할을 제대로 하는 걸까” 고민이 많다고 토로한다. 영어 학습의 시작을 잘 지도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주 묻곤 한다.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얘기다. 헤럴드스쿨은 초등학생들의 집중시간 안배에 따른 3:3:3 영어교수법을 개발, 서울영어마을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총괄한 경험을 갖고 있다. 또 시사상식과 영어논술, 토론능력 개발을 위한 ‘영어로 하는 E-NIE교육’을 수 년 전부터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헤럴드스쿨은 고려대 국제어학원과 한영외고 공동인증 TOSEL 전국 최우수 교육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영어 교육계의 선두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영어교육 소비자와 함께 하는 2C(Communication & Cooperation)운동, 5:1:1 운동 등을 통한 경영혁신 활동, 연간 순익대비 130%에 해당하는 R&D(연구개발) 투자에 나서고 있다. 권 원장은 “기존의 영어 온라인 도서관 시스템에 영어 음성인식 시스템을 활용한 영어 교수법도 현재 개발 완성 단계에 근접해 있다”며 “깊고 간절한 마음은 닿지 않는 곳이 없다는 좌우명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영어교육 콘텐츠 구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